뜬금없이 성사된 'KBS'와 인터뷰에서 "두유노 손흥민?" 질문을 받고 '클롭 감독'이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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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성사된 'KBS'와 인터뷰에서 "두유노 손흥민?" 질문을 받고 '클롭 감독'이 보인 반응
  • 이기타
  • 발행 2022.11.09
  • 조회수 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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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보면 국뽕TV스러운데 직접 따온 게 신기하다.

유독 클롭 감독과 특별한 손흥민의 관계.

사실 한 팀에서 같이 뛴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럼에도 유독 만날 때마다 돈독한 사이를 자랑한다.

분데스리가 시절부터 이어진 두 사람의 인연.

손흥민이 득점할 때면 클롭 감독의 '그 표정'도 자주 볼 수 있었다.

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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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자주 상대하며 익숙해진 두 사람.

마주칠 때마다 마치 아버지와 아들을 연상케 했다.

'Blessed Bobby'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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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시즌 중요한 순간 맞대결을 갖게 된 토트넘과 리버풀.

토트넘은 챔스 진출, 리버풀은 우승권 다툼 중이었다.

'stadiumastro'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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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클롭 감독에게 비수를 꽂은 손흥민.

그 순간 또 한 번 클롭 감독의 '그 표정'이 등장했다.

 

하지만 경기 후 손흥민을 보자마자 클롭 감독의 표정은 밝아졌다.

손흥민과 포옹을 한 채 무어라 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여러모로 궁금한 두 사람의 조합.

희망과 달리 현실적으로 두 사람의 조합을 보는 게 이뤄질진 미지수다.

'isitoverno' 트위터
'isitoverno' 트위터

그래도 손흥민을 항상 높이 평가해왔던 클롭 감독.

최근 국내 매체 'KBS'와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언급했다.

'KBS1' 뉴스화면
'KBS1' 뉴스화면

아무래도 국내 매체라는 걸 감안해야겠지만 최고의 평가를 내렸다.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는 손흥민을 영입하지 못한 거다."

"그는 환상적인 선수이고, 한국인들이 자랑스러워할 만한 간판, 세계 최고 공격수다."

'KBS1' 뉴스화면
'KBS1' 뉴스화면

아무리 봐도 국뽕TV스러운 내용인데 KBS에서 직접 따온 게 신기하다.

여기서 한 술 더 떠 최근 손흥민의 부상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KBS1' 뉴스화면
'KBS1' 뉴스화면

"내가 듣기론 상태가 괜찮다."

"아마도 손흥민이 월드컵에 마스크를 끼고 나선다면 문제가 없을 거다."

'KBS1' 뉴스화면
'KBS1' 뉴스화면

콘테 감독이 받을 법한 질문을 클롭 감독이 받은 게 의문이다.

아마도 진짜 그렇다기보단 클롭 감독의 응원성 메세지 정도라 보면 되겠다.

'Anfield Watch' 트위터
'Anfield Watch' 트위터

국내 팬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두 사람의 호흡.

개인적으로도 꼭 한 번 보고 싶은 조합이긴 하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한 팀에서 볼 수 있길 바래본다.

 

움짤 출처 : 'SPOTV' 중계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