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황희찬 인스타에 출몰해왔던 홀란드.
월드컵 기간 부상으로 마음 고생을 했던 황희찬.
포르투갈전에서 교체 투입되며 마침내 첫 출전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황희찬은 영웅이 됐다.
전국민을 열광시킨 황희찬의 상탈 퍼포먼스.
확실히 스타성 하나는 독보적이었다.
월드컵 이후 구찌 모델로도 나섰다.
인스타에 여러 사진을 게시하며 폭풍 비주얼까지 자랑했다.
여진구가 따로 없는 그의 자태.
이 모습을 보고 팀 동료 조세 사가 울브스 선수들을 태그하며 조리돌림(?)에 나섰다.
그러자 초코파이 못받는다는 황희찬의 단호함.
얼마 뒤 올라온 마리끌레르 모델 사진 역시 폭발적 반응이 이어졌다.
이번에도 찾아온 조세 사.
분명 어메이징이라고 하는데 딱 봐도 놀리는 거다.
그런가 하면 조세 사에 이어 또 한 명의 슈퍼 스타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잘츠부르크 시절 동료 홀란드.
와우라는 감탄사와 함께 한숨 이모티콘까지.
도대체 뭘 의미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
사실 이전에도 종종 황희찬 인스타에 출몰해왔던 홀란드.
난데없이 한국어를 구사하기도 했다.
PL에 와서도 계속된 두 사람의 친분.
맞대결 후엔 어김없이 서로와 인사를 나눴다.
홀란드를 친구로 둔 황희찬의 인맥.
새삼 또 신기할 따름이다.
이제 곧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맞붙게 될 두 사람.
앞으로도 두 비주얼 공격수의 맹활약을 응원한다.
움짤 출처 : 'kldh동현'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