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신계 유력 후보로 손꼽히는 음바페의 재능.
이미 소속팀과 국가대표에서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개인 기록 뿐 아니라 팀 커리어까지 차곡차곡 쌓는 중이다.
특히 98년생 나이에 벌써부터 갖고 있는 월드컵 우승 트로피.
이미 다른 선수들의 꿈을 이룬 상황이다.
그것도 모자라 카타르 월드컵에서 2연패까지 노렸다.
아쉽게도 준우승에 그쳤지만 그 과정에서 음바페의 활약은 독보적이었다.
워낙 슈퍼스타라 날이 갈수록 치솟고 있는 음바페의 인기.
그런데 인기에 비하면 음바페의 여자친구 수는 적었다.
물론 여자친구가 없었던 건 아니다.
프랑스 국민가수의 손녀이자 여배우 엠마 스멧과 교제한 것으로 전해진 음바페.
하지만 결별 이후 별 이상한 열애설이 난무했다.
퀴어 선언한 모델 스텔라 맥스웰과 터진 열애설.
당연히 찌라시로 전해졌다.
그러더니 하다하다 트랜스젠더 모델 라우와도 열애설이 터졌다.
이 역시 지인들과 함께 간 자리였고, 사실 무근이었다.
별의별 열애설이 다 터지던 상황.
마침내 음바페가 제대로 여자친구를 만나게 됐다.
주인공은 28세 모델 로즈 베르트람.
월드컵 기간 음바페를 보기 위해 카타르에서 모델 일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밌는 건 베르트람의 이력이다.
사실 베르트람은 과거 아약스와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활약한 반 더 비엘의 전 여자친구다.
베르트람이 19세가 되던 해부터 사귀었고, 아이도 두 명이 있다.
하지만 둘이 결별했고, 현재는 음바페와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다.
보이는 대로 상당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베르트람.
이미 음바페처럼 슈퍼스타다.
SNS 팔로워가 100만 명을 넘었고, 당연히 인기도 어마어마하다.
축구 실력에 이어 사랑까지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음바페.
앞으로 축구와 사랑 모두 잡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