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사가 절로..." 측면에서 '손흥민 존'까지 툭툭 치고 들어가 개미친 원더골 꽂아버린 '미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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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사가 절로..." 측면에서 '손흥민 존'까지 툭툭 치고 들어가 개미친 원더골 꽂아버린 '미토마'
  • 이기타
  • 발행 2023.01.22
  • 조회수 20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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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인상적인 미토마의 최근 퍼포먼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깜짝 떠오른 미토마.

아시아 빅리거 중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단순히 아시아 선수를 떠나 PL 전체를 통틀어도 상당한 수준이다.

갓 데뷔한 선수라고 믿기 어려운 활약의 연속.

특유의 빠른 스피드와 발재간으로 PL 무대를 휩쓸고 있다.

'sportbible' 트위터
'sportbible' 트위터

일본과 브라이튼 내에서 모두 크랙으로 떠오른 미토마의 영향력.

플레이 스타일답게 메시를 존경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타임' 유튜브
'스포츠타임' 유튜브

특히 PK 박스 안에서 돋보이는 미토마의 드리블.

이번 라운드 전까지 유럽 5대 리그 기준 2위에 올랐다.

'SPOTV' 방송화면
'스포츠타임' 유튜브

레스터전에서도 미토마의 활약은 독보적이었다.

전반부터 특유의 발재간으로 상대를 괴롭혔다.

 

특히 PK 박스 안으로 가까워질수록 위협이 되는 미토마의 드리블.

한 번 안으로 접으면 수비 입장에서도 여간 곤혹스러운 게 아니다.

 

안으로 칠지 밖으로 칠지 모르는 저 동작.

 

이번엔 밖으로 치며 어마어마한 득점을 만들어냈다.

툭툭 치며 순식간에 진입한 손흥민 존.

손흥민이 자주 보여준 그 슈팅을 미토마가 제대로 꽂아넣었다.

 

후반에도 미토마의 드리블은 계속해서 위협적이었다.

그 과정에서 완벽하게 밥상을 차려줬지만 동료가 시원하게 엎어버리기도 했다.

 

겉으로 보기에 비슷해 보이는 저 패턴.

수비수 입장에서 알고도 당할 수밖에 없다.

 

현재 폼과 스타일을 봤을 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상황.

빅리그에 갓 데뷔한 선수의 퍼포먼스가 맞나 싶을 정도다.

'Spinaaaaa17' 트위터
'Spinaaaaa17' 트위터

확실히 인상적인 미토마의 최근 퍼포먼스.

올 시즌 미토마의 활약을 계속해서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겠다.

 

움짤 출처 : 'SPOTV' 중계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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