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쏘니지..." 맨시티 상대로 살벌하게 질주하며 개미친 스프린트 폭발시킨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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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쏘니지..." 맨시티 상대로 살벌하게 질주하며 개미친 스프린트 폭발시킨 '손흥민'
  • 이기타
  • 발행 2023.02.06
  • 조회수 3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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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올라오기 시작한 손흥민의 퍼포먼스.

올 시즌 초반 이전같지 않았던 손흥민의 퍼포먼스.

월드컵 이후에도 무득점 기간이 길어지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조금씩 손흥민의 몸놀림이 가벼워지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프레스턴과 FA컵 경기에서 터트린 멀티골.

간만에 터진 멀티골로 좋은 흐름을 잡았다.

'Reuters' 트위터
'Reuters' 트위터

좋아진 흐름 속 강팀 맨시티를 상대하게 된 손흥민.

전반 초반부터 손흥민의 스피드가 빛나기 시작했다.

 

올 시즌 이전과 비교해 자주 볼 수 없었던 손흥민의 단독 스프린트.

최근 들어 조금씩 이전의 모습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여전히 변함없다는 걸 증명한 손흥민의 스피드.

동료들과 연계 역시 적극적으로 주고받았다.

 

특히 손흥민의 활약이 빛난 건 후반이다.

후반 초반부터 날카로운 패스로 케인의 침투를 엿봤다.

 

무엇보다 이 경기에서 좋았던 건 토트넘 공격진과의 연계.

올 시즌 토트넘 팬들이 그토록 보고 싶었던 장면이다.

 

특유의 스피드 역시 여전했다.

한 차례 폭풍 돌파로 토트넘의 결정적 찬스를 만들었다.

 

볼을 잡으면 과감하게 이어진 손흥민의 돌파.

또 한 번 특유의 빠른 스피드로 케인에게 좋은 찬스를 제공했다.

 

손흥민에게 볼이 올 때마다 위협적으로 전개된 토트넘 공격.

그 과정에서 본인이 직접 과감한 슈팅을 선보이기도 했다.

 

득점만 없었지 다른 면에서 완벽했던 손흥민의 활약.

팀 역시 강팀 맨시티를 1-0으로 잡는 데 성공했다.

'SpursOfficial' 트위터
'SpursOfficial' 트위터

드디어 올라오기 시작한 손흥민의 퍼포먼스.

남은 시즌에서 본격적으로 득점 역시 몰아쳐보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SPOTV' 중계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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