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프로 커리어를 바이에른 뮌헨에서 시작한 정우영.

1군 데뷔까지 성공하며 나름 성과를 냈다.

이후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해 빅리그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활동량과 빠른 스피드로 빅리그에서도 자리잡는 데 성공한 상황.

벤투 감독 역시 정우영을 주목했다.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 합류로 첫 경험한 메이저 대회.

앞으로 미래가 더 기대되는 자원이다.

애초에 바이에른 뮌헨이 점찍었던 정우영의 재능.

인맥 클래스 역시 남다르다.

경기 도중 레반도프스키와 하이파이브 하는 한국인 공격수.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한 뒤에도 뮌헨 선배들의 관심은 이어졌다.

노이어에게 "지난 경기 골 잘봤다"며 "앞으로 열심히 하라"는 조언도 받았다.

뮐러 역시 정우영에게 다가와 말을 건넸다.

뮌헨과 맞대결 할 때면 정우영을 찾아오는 뮌헨 선수들.

쥘레 역시 다가와 정우영에게 인사를 건넸다.

척 보기에도 월클 인맥들이 수두룩하다.

하지만 정우영의 '진짜' 인맥은 이 분이다.

정우영과 친구라는 걸 인증한 배우 조이현.

인스타 스토리에서도 정우영과 친분이 있음을 종종 드러냈다.

척 보기에도 매력이 남다른 이 분.

알고보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윤복이' 캐릭터로 나왔던 분이다.

슬의생 봤다면 무조건 익숙할 거다.

정우영과 1999년생 동갑내기로 친해진 모양이다.

정우영이 따로 보유한 진짜 인맥.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에 이어 배우 조이현까지.

진짜 승자는 정우영이었다.

여기에 빅리그 무대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잡아가고 있기까지 한 정우영.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멋진 모습 이어가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tvN SPORTS' 중계화면, 조이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