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벨기에 리그에서 나온 비디오 판독 실패가 결국 재경기로 이어지게 됨

 

 

안더레흐트와 겐크의 리그 경기

 

선제골이 PK로 선언이 됐고, 안더레흐트 슈마이켈이 PK를 쳐냈지만 그 이후 박스 안으로 들어온 겐크 선수의 득점 (영상 1분 18초)

 

 

이 상황에서 PK를 처리하기 전 박스 안으로 두 명의 선수가 들어왔고 그 선수가 득점을 올리며 문제가 됨

 

모든 득점 상황에서는 VAR이 가동되는 게 맞지만, 논란의 장면은 결국 득점으로 인정이 됐고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 됨

 

 

하지만 항소를 통해 결국 재경기ㄷㄷ 아직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축구 오래 보니까 이런 일들도 다 있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