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에서 클린스만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해 경기 후 눈물을 흘린 김진수
포항과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6강전 경기에서는 보란 듯이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건재함을 뽐냄
그리고 경기 후 인터뷰가 진행됨
인터뷰 출처: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11&aid=0001691707
경기 후 김진수는 “최근 관련된 이야기를 기사로 봤다. 그거에 대해서는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없다”고 답변했고
이어서 그는 “경기에 대해선 이야기할 수 있지만, 외적인 건 당연히 할 수 있는 말이 없다”고 밝히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선수단 내 갈등에 대해서 말을 아낌
클린스만 경질과 관련된 질문도 나왔는데 이에 대해 김진수는 "그 부분에 있어서는 어떤 선수한테 물어봐도 사실 할 수 있는 말은 없다. 진짜 다 나도 그거를 기사로 봤기 때문에 다른 얘기 들은 것도 없고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없다”면서
"축구협회에 물어봐야 한다. 협회가 인정을 했다고 한 얘기를 나도 기사를 봤다. 협회에 물어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함
좋은 감정이 아니어도 굳이 표출할 이유는 없지..! 프로답게 인터뷰 잘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