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하지 못했는데, 놀라웠다. 그런 환영을 받으면 집에 돌아온 느낌이 든다. 아시안컵 이후 여전히 아프고 괴로운 상태였기에 그랬던 것 같다"
"이런 환대를 받는 것은 엄청난 영예다.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인생에서 가장 힘들다고 할 수 있는 한 주였으나 팬들이 나를 다시 행복하게, 힘이 나게 해줬다. 인생에서,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순간일 것"
"선수들이 내가 필요로 했던 가장 큰 포옹을 해줬다. 힘든 한 주였으나 선수들, 팬들, 스태프, 코치진 등 모두가 힘을 낼 수 있게 해줘서 '긍정적인 쏘니'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응원과 환영에 감사하다. 토트넘에서 뛰는 한 팬들을 행복하게 웃을 수 있게 하고 싶고, 자랑스럽게 만들고 싶다"
After the match was over, Son Heung Min looked very devastated. The brawl incident with Kang In Lee occurred before the match against Jordan pic.twitter.com/3V9pwqrlkh
— FOOTBALLFANSSTUFF (@officialffsnews) February 14,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