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섣불리 떠나보냈던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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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섣불리 떠나보냈던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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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7.05.23
  • 조회수 6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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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 웰백 | 아스날 | £16M





퍼거슨은 라이벌 클럽에 맨유 선수가 이적하는 것을 거의 허용하지 않았지만, 반 할은 신경 쓰지 않았다.


웰벡이 꽤 괜찮은 컨디션에 올랐을 때는맨유나에게 매우 중요한 선수가 됐을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폴 포그바 | 유벤투스 | FA





퍼거슨 감독은 포그바에게 ?확신이 없었고, 포그바는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4년 후 포그바는 £ 89m의 이적료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미드필더가가 됐다.


 

제라드 피케 | 바르셀로나 | £5M





피케가 £ 5m에 맨유를 떠날 수있게 허용하는 것은 퍼거슨 감독 커리어에서 손에 꼽힐 만한 실수였다.


바르셀로나에서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거듭났고, 아직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 이다.


 

야프 스탐 | 라치오 | £16.5M





스탐을 이적 시킨 후 비디치가 그의 자리를 메꾸기까지 수 년이 걸렸다...


 


앙헬 디 마리아 | PSG | £44M





디 마리아는 유나이티드에서 한 시즌 동안 32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디 마리아에게 6천만 파운드를 쏟아 부은 지 1년 만에, 맨유는 1600만 파운드를 깍아 PSG로 이적시켰다.

맨유는 챔피언스리그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쫌 쩌는 활약을 펼친 디 마리아를 보며 후회 했을 수 도..
 
 

디에고 포를란 | 비야레알 | £2M




포를란은 맨유에서 98경기 17골을 넣고 맨유를 떠났지만, 떠난 직후 비야레알에서 196 경기에서 96골을 넣었다.

포를란의 포텐을 믿고 조금만 더 기다려 줬으면 좋았을 텐데...
 
 

치차리토 | 레버쿠젠 |£7M





치차리토를 반 할이 약 7m에 맨유에서 떠나 보냈다.


분데스리가 데뷔 시즌에 ?26골을 기록하면서 맨유에게 가장 부족했던 '골'을 보란듯이 보여주었고, 이번 시즌에는 12골을 기록했다.



 
 

무리뉴의 이번 여름은 어떨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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