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구단과 계약한 '공장 노동자'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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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구단과 계약한 '공장 노동자'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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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7.06.21
  • 조회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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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가디언'


"레스터의 26살 공장 노동자 대니 뉴턴은 잉글랜드 4부리그의 스티버니지FC 와 정식 프로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대니 뉴턴은 제이미 바디가 만든 아마추어 축구 아카데미 출신인데 5일간 바디's 축구 아카데미에서 개쩌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프로팀과 계약을 했다고..ㅎㄷㄷ


공장 주간 노동자 였던 대니 뉴턴은 프로 계약과 동시에 공장일을 그만두고?스티버니지 FC에 프로 축구 선수로서 출근을 하게된다고..쩐다.


대니 뉴턴의 지난 시즌 성적은 잉글랜드 6부리그 중 북부리그에 속해있는 팀인 탐워스FC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34골을 기록했다.



'공장 노동자' 출신으로 대니 뉴턴과 같은 길을 걸어 잉글랜드 국가대표까지 뽑혔던 제이미 바디는 대니 뉴턴의 탐워스FC와의 계약에 소름끼치게 흥분했다고 하네...


 

아 동기부여 된다.


?주말에 더 열심히 축구를 해야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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