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멕그리거와 메이웨더의 대결이 확정됐다. 2017년 8월 27일(한국기준). 룰은 복싱룰이다.
이 대결을 기다린 브로들은 한두명이 아니였는데, 스웨덴에서 축구 쫌 하는 우리의 브로 이브라히 모비치도 마찬 가지였다.
메이웨더와 맥그리거는 약 1년 전부터, 경기를 위해 조율했고 이 과정에서 메이웨더와 맥그리거는 흔히 '아가리파이트'를 시전하며 지켜보고 있는 브로들로 하여금 지루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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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메이웨더와 멕그리거 사이의 아가리파이트(드라마)에 질렸다."
"두 사람이 찌질한 행동을 멈추고 나와 맞짱 뜨는 것이 더 나을거다. (싸우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근데 싸우자마자 둘다 바로 병원으로 갈걸?"
메이웨더와 멕그리거의 파이트가 성사됐으니, 둘 중 이긴 사람이랑 태권도룰로 즐라탄이랑 한 판 붙으면 되겠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