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와 멕그리거에게 맞짱 신청한 즐라탄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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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와 멕그리거에게 맞짱 신청한 즐라탄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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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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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멕그리거와 메이웨더의 대결이 확정됐다. 2017년 8월 27일(한국기준). 룰은 복싱룰이다.


이 대결을 기다린 브로들은 한두명이 아니였는데, 스웨덴에서 축구 쫌 하는 우리의 브로 이브라히 모비치도 마찬 가지였다.


메이웨더와 맥그리거는 약 1년 전부터, 경기를 위해 조율했고 이 과정에서 메이웨더와 맥그리거는 흔히 '아가리파이트'를 시전하며 지켜보고 있는 브로들로 하여금 지루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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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게 지켜보던 브로들 중 가장(?) 열받은 이브라히모비치는 이 '아가리 파이터'들에게 의미 심장한 말을 남겼다.


참고로 즐라탄은 태권도 유단자 중 축구를 제일 잘한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문도 데포르티보와 인터뷰에서


"나는 메이웨더와 멕그리거 사이의 아가리파이트(드라마)에 질렸다."

"두 사람이 찌질한 행동을 멈추고 나와 맞짱 뜨는 것이 더 나을거다. (싸우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근데 싸우자마자 둘다 바로 병원으로 갈걸?"

메이웨더와 멕그리거의 파이트가 성사됐으니, 둘 중 이긴 사람이랑 태권도룰로 즐라탄이랑 한 판 붙으면 되겠는걸?

갓라탄
태권도 유단자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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