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의 무게, 고참선수로서의 마음가짐
최프로's 한 줄
"지금은 한국 대표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
"잘못되면 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부담이 크다"
"모든 선수가 자신의 책임이라는 생각으로 개인이 아닌 팀을 위해 뛰길 바란다"
"누구도 영웅이 되려 해선 안 되고 동료가 영웅이 되도록 도와야 한다. 그래야 모두가 영웅이 될 것"
"지금은 월드컵(본선)에 대해 얘기할 때가 아니다. 내 임무는 최종예선"
"꼭 승점 3점을 가지고 우즈베키스탄에 가고 싶다"
"현재 대표팀은 내용 보다 결과를 얻어야 한다. 무조건 이겨야 한다. 결과를 얻어서 월드컵에 나서야 한다. 끝나고 나서 후회해서는 소용없다. 결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몸푸는 이동국(Youtube Ch. Minjii)
이동국의 발리를 보고 싶었다.
대표팀을 위해서 자신의 몸을 혹사시켰던 이동국, 마지막까지 대표팀을 위해서 1분이라도 열심히 뛰는 그의 모습에서 존경심을 느꼈다.
*이동국의 인터뷰는 이란과의 경기전에 나온 언론 보도 참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