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보다 박주호의 부상을 슬퍼했던 사람(야축 단독 영상)
상태바
그 누구보다 박주호의 부상을 슬퍼했던 사람(야축 단독 영상)
  • 1일1주멘
  • 발행 2018.06.19
  • 조회수 13414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아직 박주호의 축구는 끝나지 않았다.
-축지라퍼,s 한 줄

32살 박주호. 어제 열린 스웨덴 전은 그의 월드컵 데뷔 경기였다.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 명단에는 들었디만 최종 명단에는 들지 못했었다.

월드컵을 위해 K리그로 복귀한 박주호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명단에 포함됐다.

 


스웨덴과의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대한민국위 왼쪽 수비수로 나섰다.

전반 25분, 박주호는 나가는 공을 살리려다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부상으로 교체된 박주호는 이렇게 자신의 월드컵을 마감했다.

그 누구보다 박주호의 부상을 안타까워 하는 박주호의 와이프는 울먹이며 목발을 집고 나가는 박주호를 위로했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