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스 호프만
현재 본인 전성기를 보내는 전직 윙어이자 현재 중원 주전미드필더. 중앙 8번롤로 바뀌면서 미친 재능을 보이는 중. 현재 10경기 5골 3어시.

플로리안 노이하우스
올시즌 새로이 팀이 밀어주는 97년생의 독일 유망주. 11경기 8선발 5어시로 분데스리가 도움왕경쟁중. 몸을 아끼지 않고 과감하게 전진하는 능력과 찬스창출이 굿.

토비아스 슈트로블
미드필더 최후방에 위치한 6번롤의 수미 겸 센터백. 호펜하임서 자계로 영입한 선수로, 그간 존못이라 욕 오지게 먹었으나 수미 중에서 롱패스능력이 좋아 헤킹의 선택을 받음. 사실상 주전이며 올시즌 나름 잘해주고 있음.

데니스 자카리아
스위스 국대이자 클럽에서도 거액으로 데려온 96년생 189cm의 강인한 미드필더. 잘하는 날에는 보급형 야야투레이지만 기복이 있음. 일단 피지컬은 어마무시하다. 현재 10경기 4선발로 그나마 4순위.

크리스토퍼 크라머
유리몸끼가 있는 전 주전미드필더이자 분데스리가의 다이슨청소기. 압박, 수비, 활동량은 여전히 괴물이지만 전술적으로 범용성이 낮아 현재 주전이 아님. 게다가 또 부상. 올시즌 4경기 3선발

미하엘 퀴상스
지난시즌 글라드바흐 올해의 선수상을 탄 99년생의 프랑스산 특급유망주. 근데 올시즌은 벤치.

라슬로 베네스
퀴상스 등장 이전의 혜성같이 등장하여 골까지 넣었던 97년생의 슬로바키아 기대주. 연령대 대표팀서 기대모으다 작년 성인팀 데뷔. 하지만 번호표 7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