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 시즌부터 스탬포드 브릿지가 아닌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감독생활을 이어가게 될 마우리치오 사리감독. 첫 EPL데뷔에 리그3위와 유로파 우승을 첼시에게 안겨줬지만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 마음엔 들지 않았나보다. 감독을 쉽게 교체하기로 유명한 첼시.. 로만이 첼시의 구단주가 된 이후 바뀐 수 많은 감독들의 변천사에 대해 알아보자! 참고로 로만은 2003년에 첼시를 인수했다.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00-04)

 

 

조세 무리뉴 (04-07)

 

 

루이스 스콜라리 (08-09)

 

 

거스 히딩크 (09)

 

 

카를로 안첼로티 (09-11)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11-12)

 

 

로베르토 디 마테오 (12)

 

 

라파엘 베니테스 (12-13)

 

 

조세 무리뉴 (13-15)

 

 

거스 히딩크 (15-16)

 

 

안토니오 콘테 (16-18)

 

 

마우리치오 사리 (18-19)

로만 아브라히모비치가 첼시를 인수한뒤 감독이 12번이 바뀌었다. 대부분 감독이 1~3년동안 팀을 지휘한 뒤 첼시를 떠났다. 물론 능력있는 감독들 덕에 리그와 챔스우승을 했지만 맨체스터의 퍼거슨처럼 오랫동안 팀을 지휘해줄 감독이 현재의 첼시에 더 시급해보인다. 19-20 시즌의 첼시의 지휘봉을 누가 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