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유로파 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첼시 FC가 마주한 암울한 현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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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유로파 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첼시 FC가 마주한 암울한 현실 ㅠㅠ
  • 재헤아
  • 발행 2019.06.24
  • 조회수 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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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유로파 리그 우승이라는 성적을 거두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던 첼시 FC. 또한 리그 3위를 차지해 내년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라는 달콤한 결과물도 얻어냈지.

하지만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전망은 매우 어둡고 암울하다고 볼 수 있어. 지금부터 그 이유를 알아보자.

1. '에이스' 에당 아자르의 이적

 

 

 

 

언젠가는 갈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온 이별... 가야할 때를 알고 가는 사람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2.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의 이탈

 

 

 

 

 

'사리볼'의 창시자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의 유벤투스 이적은 꽤나 충격적이야. 짤리지 않고 제 발로 나가서 그런가...

3. 이적 시장 징계

 

 

 

 

 

18세 이하 유소년 선수의 국제 이적과 선수 등록에 관한 피파 국제 룰을 위반한 혐의로 징계를 받아 영입조차 할 수 없어. 그나마 다행인건 풀리시치 영입을 미리 완료해놨다는거...

이 밖에도 지난 시즌 '사리볼'의 핵심 조르지뉴가 사리 감독을 따라 유벤투스로 갈꺼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등 최근 첼시에는 연이은 이탈 소식이 이어지고 있지.

 

 

 

 

 

그나마 다행인건 '레전드' 램파드가 감독으로 와서 무너져가는 첼시를 이끌 것이라는 소문이 있어. 이미 더비 카운티 감독으로써 2부리그에서 뛰어난 지도력을 보여준 바 있기에 첼시팬들의 기대감은 높아.

그리고 또 한 명의 '레전드' 페트르 체흐는 이미 첼시의 스포티브 디렉터로 부임했어. '드록신' 드록바도 코칭스텝으로 합류할 수도 있다는데...

 

 

 

 

 

첼시의 레전드들이 모여 벤치에 앉아있는 모습을 상상하니 든든따리 든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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