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생 스웨덴 국적의 센터백 빅토르 린델뢰프, 현재 맨체스터 수비의 핵심이고 동료들에게 보여주는 리더쉽도 앞으로 팀을 이끌어가기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밑의 움짤들은 린델뢰프를 왜 주장감으로 불리는지 확인시켜주는 장면들이다.
교체 카드를 전부 다 사용한 상황에 근육이 올라온 린델뢰프
그러나 아픈 다리를 이끌고 상대편 선수 두명과 경합까지 이겨내고 동료에게 패스까지 한다.
지쳐있는 동료를에게 힘내라고 격려하고 어린 선수에게는 직접가서 강하게 어필한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상황이 그렇게만은 밝지않지만 린델뢰프의 리더쉽과 맥토미니, 페레이라 같은 어린 선수들의 성장으로 19-20 시즌 반등을 노려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