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정 하면 바로 초코파이가 떠오른다.
퍼디난드도 받고
대한 로브렌도 받았다는 바로 그 초코파이
6월 25일 박지성이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기념으로 프리미어리그 인스타에 게시물을 올렸는데
댓글로 "뛰어난 선수지"라고 댓글을 단 현역 선수가 있었다.
바로 레스터시티의 제임스 메디슨
지난 시즌 레스터시티로 이적해 팀의 에이스로 급부상하며 잉글랜드 국가대표까지 선발된
차세대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축 선수다.
매디슨이 한국인의 정을 느낄 때가 된 것 같다.
정이 넘친다는게 뭔지 보여줘야겠어.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가 가랑이 찢어진다고 했어 안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