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전무후무한 사례를 만들어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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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전무후무한 사례를 만들어낸 주인공
  • 베실부기
  • 발행 2019.06.25
  • 조회수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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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포를란, 월드컵 최초로 3위팀도 아닌 4위팀에서 월드컵 MVP를 수상한 사례를 만들어냈다. 2010년 남아공의 주인공은 디에고 포를란이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9년전 포를란의 활약상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보자

 

나가는 공인줄 알았는데 우측 상단에 꽂혀버린다. 키퍼도 당연히 나가는 공이라 반응안한거 같고 반응한다해도 궤적이 워낙 좋아 막지 못했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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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 거리면 각이 보여도 패스나 사이드로 빼줄 생각을 할텐데 가차없이 때린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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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 상단쪽으로 정말 노련하게 잘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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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를란 골들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골, 타이밍 맞추기 굉장히 어려웠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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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어김없이 골대 상단쪽으로 골을 성공시킨다. 쭉쭉 뻗어가는 궤적이 예술이다.
칭호를 자블라니 마스터로 지어줘야 될 거 같다. 때리면 넣어버리는 기이한 현상을 보여준다. 이런 미친폼을 보여줬으니 월드컵 MVP를 받을 수 밖에...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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