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식적으로 뉴캐슬과 베니테즈와 결별은 확정이 되었다. 그런데 결별 과정에서 베니테즈에게 기분 나쁘고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Rafa Benitez left in the dark over Newcastle departure as Spaniard is informed of club's announcement by a friend while at home | @CraigHope_DM https://t.co/wFIuKErTO7 pic.twitter.com/QSFUE76kSI
— MailOnline Sport (@MailSport) 2019년 6월 24일
Rafa Benitez did not know #nufc were releasing a statement today. He heard the news when a friend alerted him to the announcement. He is now seriously considering going to China.
— David Coverdale (@dpcoverdale) 2019년 6월 24일
어제 뉴캐슬이 공식적으로 베니테즈 감독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는데
집에 있었던 베니테즈 감독은 이러한 사실을 몰랐다가, 친구에게 자신의 계약 종료 사실을 듣게 되었다고 함
베니테즈 감독은 애쉴리 구단주가 자신의 계약 종료를 월요일 점심시간에 갑자기 발표하리라곤 생각도 못했다고 함
뉴캐슬 관계자에 따르면 마지막 설득을 위해 지난주 베니테즈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으며
이를 알게 된 애쉴리 구단주가 새 감독을 2주 안으로 찾으라고 지시했다고 함
허.. 통보도 안하고 짤라버리고 자신이 짤린것을 친구에게 듣는 기분 어떨까..상상해도 기분이 나빠진다. 항상 모든일은 마무리가 중요한법인데. 이건 명백한 뉴캐슬이 잘못인거 같고 베네티즈만한 감독을 찾을지도 의구심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