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팬들 혈압 오르게 하는 前 맨유 스카우터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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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팬들 혈압 오르게 하는 前 맨유 스카우터의 고백
  • 재헤아
  • 발행 2019.06.25
  • 조회수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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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헤드 스카우터였던 데릭 랑글리가 충격적인 고백을 했어.

맨유에서 일하고 있을 때, 구단 고위직에 프랭키 데 용이 아약스로 이적하기 전 빌헴II에서 뛸 당시 추천했으며 데 리흐트 또한 1군 데뷔를 하기 전 추천했다고 말했대.
 

 

“그들이 외면한 선수들이요? 마티아스 데 리흐트, 진짜 데 리흐트에 대한 리포트만 몇 개나 올렸는지 셀 수 없네요. 프랭키 데 용도 포함해서 이미 지금은 유럽 클럽에서 뛰는 선수들이었어요”

 

 

 

 

“아 라이프치히의 다요 우파메카노도 추천했죠”

 

 

 

 

 

“이런 행동이 에드 우드워드와 대면을 하게 만들었어요, 그와 1대1 대면을 했을때 나는 클럽 수뇌부 중 직책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 있는것 같다고 바로 말했어요. ‘내가 여기 앉아서 당신 듣기 좋은말만 할꺼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야, 난 내가 보는대로 솔직하게 말할꺼거든’”

“그리고 저는 7개월 뒤 짤렸죠, 제가 했던 말들의 결과라고 생각해요”

“축구에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요, 클럽은 내가 헌신한 기간과 데려온 선수들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고 저는 그저 상황을 인정했어요. 그래도 사람들이 말만 더 들었다면..클럽은 더 좋은 위치에 있었을텐데 말이죠”

 

 

 

 

 

왜 맨유팬들이 ㅈ드워드 아웃을 외치는지 잘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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