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얼마전에 끝난 2019 U20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준우승으로 이끌고 대회 골든볼을 차지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유망주로 인증 받았다.
뛰어난 볼 소유와 드리블능력, 넓은 시야를 갖추며 천재적인 왼발로 축구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로 인해 이강인이 현재 스타플레이어의 어린 시절을 보는 듯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다. 여러 선수중게 가장 흡사한 선수는 바로 다비드 실바가 아닐까 싶다.
수비 사이를 빠져나가는 부드러운 드리블
볼을 뺏기지 않는 소유력과 감각적인 패스
여유있는 탈압박
임팩트있는 중거리 슛까지
이강인이 어릴 때부터 스페인에서 축구를 해서 그런지 겉모습만 한국이고 속에는 스페인이 들어가있는 듯한 느낌이다.
앞으로 부상없이 무럭무럭 자라서 다비드실바 만큼 아니 더 뛰어넘는 선수가 되어서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선수가 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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